상담회 당일 햇님보성사의 담당자인 김수련실장의 차분한 설명을 듣고 나서 햇님보성사의 그동안의 일본수출진행 이야기와 경험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듣게 되었고, 이 행사가 계기가 되어 강화도 취재 시 마다 햇님보성사 공장을 방문하여 하나하나 제품 과정과 제품에 대한 열정을 느끼게 되었다.

몇 회를 거쳐 공장을 방문할 때마다 매번 반복되는 필자의 어리석은 질문에도 불구하여 매번 방긋방긋 미소 지어 답변 해주시는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임직원 분들의 따뜻함과 단순히 상품을 파는 것이 아니라 바로 “효과와 효능”을 팔고 싶다는 회장님의 완고한 장인정신을 느끼게 되었다.

필자 가족 소개는 일본 아루쿠출판사발행 “한국어저널” 2009년 12월 “만리동 지역소개”에도 게재되어 있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한국의 상품을 기획 발굴할 때마다 큰 자산인 필자의 대가족을 총 동원하는 습관이 있다. 대 가족 2남 5녀의 막내로 태어난 지라, 온 가족이 모이게 되면 북적북적 난리가 아니다.

이번 Yaksook 압봉 사용도 어김없이 모든 가족을 동원하여 먼저 사용하게 하였다. 소중한 제품을 가족에게 먼저 써보게 하는 시도보다는, 소중한 가족이 먼저 써봐서 뒷 탈이 없는 지 확인하고 나서 소비자들에게 접목하고 싶은 것이 솔직한 심정이라서 그렇다.
지속적인 Yaksook Bong 공급. 비용도 만만치 않다. 이제는 써 본 효과와 효능을 이야기할 때도 된 것 같은데..어때요? 가족 분들?
조금씩 모니터가 들어온다. 손가락을 자주 쓰는 사람들, 항상 식당운영 주방일로 인해 손목이 아파하는 사람, 허리와 목 결림 등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 이 가운데에서도 특히 바로 효과가 나온 것이 손목과 손가락을 자주 사용하여 통증을 호소한 사람들의 반응이다. 손목을 돌릴 수 없을 정도였는데 너무 부드러워지고 안 아프다는 것이다. 내가 안 아파 봤으니 모르겠다. 손목을 돌릴 수도 없을 정도로 아팠는데, 손목을 자유롭게 내 눈 앞에서 돌린다. “정말 아펐었어” “나를 위로하기 위해 그러지 말아라!!” ‘정말 아펐다. 이젠 괜찮다. 손목이 안 아프다!! 정수야(필자 이름)”

“더 줘라 계속 붙이게” “이젠 돈 주고 사야된다. 누나”

 

   
한국에서 햇님보성사의 쑥뜸 기술은 가히 대한민국 1위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러 가지 쑥 뜸 의료기와 Yaksook Bong은 강화약쑥을 이용하는 사람 중 이 곳 햇님보성사의 제품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정평이 나있다.
한국에서도 오랫동안 인정 받은 상품이라는 점과 오랜 기간 동안 소비자들의 귀를 기울이며 제품 업그레이드에 만전을 기한 햇님보성사의 제품을 이제부터 일본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싶다.2009년도 9월에 있었던 동경 빅사이트 동경의료복지박람회와 그 다음달 10월에 있었던 오사카 마이돔 한국상품전시회에 출품. 많은 일본 유통처와 일본소비자들에게 반응을 보여주고 싶다는 희망 하에 햇님보성사와 같이 참석하여 본 상품 알리기에 박차를 가했다.
부스에 오는 일본 분들에게 일일이 쑥 뜸에 대해 설명해주고 어깨와 손목, 손가락에 붙여주었다.
하지만, 대부분의 부스에 오신 일본 분들은 다들 멀쩡한 사람들인걸…. 이걸 그냥 붙여주기만 해서 되는 것인가? 그 사람들에게 효과를 물을 수가 없다.   제품을 정식으로 수입하여 할 유통처를 찾아야 된다. 일본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서는 먼저 Bong을 수입할 수입판매처를 찾는 것이다. 


과거 10년 전부터 신용관계가 있는 일본 오사카 무역업체인 ㈜아크로케이트의 대표이사 미이케상을 통해 “Bong”에 대해 컨설팅을 의뢰하였다. 미이케상은 무역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으로 Yaksook “Bong” 샘플을 들고 오사카를 찾아가서 일본 대정시대 때부터 의료기기,의료용구 등을 전문적으로 제조,수입,판매하는 니찌바이무역 주식회사 키쿠상(상무이사)을 소개 받고, Bong에 대해서 설명을 시작하였다. 


일본에는 비슷비슷한 상품도 많지만 Bong에는 자석이나 자기가 없고, 그렇다고 파스도 아니고 참으로 애매한 상품 군이 아닐 수 없다. 1개월에 걸쳐 니찌바이무역회사의 키쿠상을 통해 시장조사 등 컨설팅을 받은 후에 수입의사를 통보 받고 일본으로 정식으로 수입하기에 이르렀다.


일본의 약사법에 근거하여, 법에 저촉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일본 소비자들에게 일체의 과대광고나 과소설명을 하지는 않겠다. 다만 Bong의 있는 그대로의 설명,효과,관련특허사항을 명시하고 많은 일본 분들이 Bong의 효과를 볼 수 있게 하고 싶을 뿐이다. 일본수입에 이르기까지 한국 제조사 햇님보성사를 비롯한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향후 일본 내 판매에 있어서 메이커의 정신인 상품을 파는 것이 아닌 효과를 팔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본 Yaksook Bong이 한국,일본에 국한되지 않고 전 세계인들에게 올바르게 쓰여지는 날을 기원한다.